출시 8일 만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이츠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덴’이 구글플레이 출시 8일 만에 매출 톱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데뷔한 ‘아덴’은 지난 24일 16위에서 25일 10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매출 순위 외에도 신규 인기게임 8위, 전체 인기게임 14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7월 출시한 원스토어에서도 10월 25일 최고매출 4위를 유지하는 등 흔들림 없이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이츠게임즈 김병수 대표는“이츠게임즈에서 처음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작품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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