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다음 달 발행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세계의 탁월한 교육자'(Outstanding educators)에 김주연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등재 된다고 신한대가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분야에 이름을 올리는 세계의 인물은 100명 이내다.
김 교수는 공공기관과 정부의 정책·평가 분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수의 논문을 게재해온 정책평가형 교육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김 교수는 세계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도 등재됐다.
IBC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마르퀴스 후즈 후,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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