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T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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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TX 출시
  • 김백상기자
  • 승인 2016.10.1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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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팅은 돈이다’라는 컨셉을 담아 세계 각 국의 통화표기를 솔 부분과 헤드커버에 디자인

-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국내 300개 한정판 출시

- 가시성 뛰어난 일렉트릭 폼 사이트 라인으로 정교한 얼라이먼트

[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  드라이버가 쇼라면 퍼팅은 돈이다. 퍼팅이 라운드 중 가장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가을을 맞아 오디세이 프리미엄 한정판 ‘밀드 컬렉션 TX’ 퍼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밀드 컬렉션 TX(Tour eXperiment) 퍼터는 ‘승리를 위한 퍼터’라는 의미를 담아 솔 부분과 헤드 커버에 유로, 엔, 달러, 파운드 등 세계 각국의 통화표기를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바디에는 카본 스틸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정교하고 정밀하게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은은한 실버톤의 바디는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안정된 퍼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밀드 컬렉션 TX 퍼터 헤드 윗면에는 가시성이 뛰어난 레드 컬러의 '일렉트릭 폼 사이트 라인(Electric Form Sight Line)’이 적용되었다. 어드레스 및 스트로크에서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선보이는 이 기술은 보다 선명하고 정교한 얼라이먼트를 제공해준다.

헤드 바닥의 토우와 힐 부분에는 고밀도 합금 소재인 튜나이트(Tunite)를 삽입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하였다. 그 결과 부정확한 스트로크시에도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와 충분한 직진성을 보장한다

페이스에는 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디세이의 화이트 핫 인서트가 적용되었다.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PS)가 최근 열린 ‘KPGA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과 ‘KLPGA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조사한 사용률 결과에 따르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하는 선수가 가장 많았고 (KPGA 51.9%, KLPGA 58.3%), 이들 중 50%가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핫 인서트는 골프볼 커버인 우레탄과 유사한 재질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안정된 퍼팅을 가능케 하는 페이스 기술로, 최상의 터치감과 타구음은 물론 최적의 거리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레드, 화이트, 블랙 세 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밀드 컬렉션 TX 퍼터는 2번, 2번 말렛, 6번 말렛, 7번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5만원이다.

한편 밀드 컬렉션 TX 퍼터는 3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캘러웨이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밀드 컬렉션 TX 퍼터로 한정판의 특별함과 짜릿한 퍼팅감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문의: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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