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JD파워' 가전평가 3년 연속 최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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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 'JD파워' 가전평가 3년 연속 최다 1위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6.08.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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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업체 'JD 파워(J.D. Power)'가 발표한 올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TV와 세탁·주방 가전이 골고루 최고점을 받았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미국 현지시간) JD 파워가 발표한 TV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50인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50인치 이하 부문에서는 소니가 1위, 삼성전자가 2위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세탁·주방가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의류 건조기,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오븐, 양문형 냉장고 등 6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JD 파워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 4개 부문 1위에 이어 3년 연속 최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드럼·전자동·의류건조기 등 전체 세탁기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품 수준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전체 평균 점수인 829점을 크게 웃도는 857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전자동세탁기와 의류건조기는 평균보다 30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식기세척기는 평균 점수보다 30점 높은 837점으로 총 14개 브랜드 중 새롭게 1위에 올랐다.

JD 파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제품들은 기능과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일반냉장고와 후드겸용전자레인지 부문 1위로 선정됐다.

1968년 설립된 JD 파워는 자동차, 세탁·주방가전, 헬스케어 등 분야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마케팅 회사다.

매년 최근 가전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다양한 기능, 성능, 가격, 디자인, 서비스 등 총 6개 요소의 만족도를 평가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