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관광총회' 개최지로 전라남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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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관광총회' 개최지로 전라남도 선정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1.04.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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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관광총회' 개최지로 전라남도 선정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전남 여수로 결정
- 올 총회는 6월 8~9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내년 4월 ‘2012 한국관광총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총회는 매년 관광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상호 교류의 장으로, 지난 3월 28일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한국지부 이사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전라남도가 ‘2012년 한국관광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내년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전남 여수는 한반도 남해안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317개의 섬과 2개의 해상국립공원 및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관광지이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다. 이와 맞물려 2012한국관광총회를 개최하게 돼 전남관광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총회는 여행업계, 호텔, 항공사, 언론사, 학계 등 2천여명이 참가하는 관광업계 최고의 행사로 지난해 충남아산에 이어 올해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PATA 한국지부 총회 ▲각종 세미나 ▲관광인 친선교류의 밤 ▲지역명소 시찰 등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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