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교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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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교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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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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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Hoan Tuan Anh장관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장관, 관광교류 MOU 체결


Conference -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투자포럼
Gala Dinner - 베트남 전통예술과 전통의상인 Ao Dai Fashion Show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초대로 베트남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Mr. Hoang Tuan Anh이 2010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 방문기간 동안, 두 장관들이 문화관광 교류의 증진을 논의하며 관광교류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양국의 협력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면의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 주재 베트남 영사관과 함께 베트남의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5일 오늘 롯데 호텔(소공동)에서 컨퍼런스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베트남의 문화관광, 베트남-한국의 문화체육관광의 투자포럼, 베트남 전통예술과 전통의상인 Ao Dai 쇼와 함께하는 Gala Dinner로 이루어 진다. 이 축제는 베트남의 풍부한 자연자원, Hanoi의 천회특집 축제 특유의 구성을 포함한 베트남 관광의 이점을 설명할 것이다. 이번 행사의 요점은 베트남의 문화와 관광의 인식을 높이는 것과 함께 베트남과 한국 양국의 친분과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적 친밀함과 많은 공통된 부분의 교류를 통하여 베트남-한국의 관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무역, 투자, 교육과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빠르고 심도 있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 10월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중, 양국의 교류증진과 관계향상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 한 단계 나아가는데 동의했다.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와 인적교류는 지속적으로 증진되고 있다. 현재 9만명이 넘는 베트남 사람이 한국에서 직업을 갖고 있거나 학업, 삶을 영위하고 있고 거의 같은 수의 한국인이 베트남에 살고 있다. 한국은 매년 40만명이 관광을 목적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며 이는 베트남을 방문하는 나라 중 5번째로 많은 나라가 한국이다.


문화체육관광의 방면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교류협력은 큰 잠재적 이점을 갖고 있다. 베트남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Mr. Hoang Tuan Anh이 양국의 친선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여 교륙의 협력과 확장에 힘을 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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