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심기자] 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이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200억원(작년기준)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따옴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냉장주스로 2012년 10월 출시된 제품이다.

올해 누적 매출(1~5월)역시 전년동기대비  25% 신장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 주스시장은 2013년 7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6200억원대로 10% 이상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빙그레는 따옴의 성장세에 힘입어 배우 공승연, 한채아를 모델로 발탁해 TV, 온라인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상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또  모델인 공승연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따옴 인증샷을 개인 SNS 올리고 해쉬태그 ‘#공승연따옴딜리버리’를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 1일까지 이며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공승연이 함께하는 ‘따옴 딜리버리 이벤트’ 초대권 및 제품을 증정한다.

박영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