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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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6.05.2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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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자제요망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20일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10시를 기해 서울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과 경기도 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이천•하남•수원•고양•동두천•부천•과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폭염경보의 경우에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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