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치맥파티 중국서도 화제…中 기자단 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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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치맥파티 중국서도 화제…中 기자단 현장취재
  • 김수아기자
  • 승인 2016.04.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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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기자]유커(중국인 관광객) 4천500명이 참여한 월미도 치맥파티가 중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통신·국가여유TV 등 중국 15개 언론매체 20명으로 구성된 중국 기자단은 15일 인천을 방문, 인천의 포상관광 마케팅 전략을 취재했다.

중국 기자단은 치맥파티가 열렸던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둘러보고, 차이나타운·송도컨벤시아 등 인천 명소를 방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기자단 인터뷰에서 인천의 포상관광 유치 전략을 설명하고 "더 많은 중국기업이 인천에서 포상관광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천시는 중국 아오란그룹 포상관광을 유치하고 지난달 28일 월미도에서 대규모 치맥파티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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