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8일(화),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 감사에 이인철(李仁喆) 변호사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비상임 감사 임명은 전임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접수된 9명의 지원자 중 3명을 감사 후보자로 선정하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하였으며, 심의․의결을 거쳐 오늘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쳤다.
신임 이인철 비상임 감사의 임기는 2016년 3월 8부터 2018년 3월 7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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