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수빅조선소, 유조선 벌크선 등 8척 수주 -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 수에즈막스 유조선 4척 등 8척 4억 5천만불 수주- 올 들어 벌써 초대형선 11척 수주 성공하며 수빅조선소 탁월한 경쟁력 입증 한진중공업 해외 현지법인인 HHIC-Phil(필리핀 수빅조선소)은 중국, 싱가포르,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각각 16만톤급 유조선 4척과 18만톤급 벌크선 4척 등 총 4억 5천만불 상당의 초대형선 8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HHIC-Phil은 1월에 18만톤급 초대형 벌크화물선 2척을, 2월에는 동급 선박1척을 수주한 바 있어 동사는 올 들어 벌써 초대형 선박을 11척 수주하는 개가를 올렸고, 또 다른 수주 상담 또한 지속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번에 회사 최초로 수에즈막스급의 대형

두산중공업, 뉴칼레도니아 1억2천만 달러 발전소 수주   - 니켈광산용 135MW급 발전소 2기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4일, 발주처인 엑스트라타(Xstrata)로부터 세계적인 니켈 생산지이자 남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인 뉴칼레도니아에서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코니암보(Koniambo) 니켈광산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니암보 발전소는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Noumea)에서 350km 떨어진 서부해안에 개발 중인 코니암보 니켈광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35MW급 2기가 건설되며, 친환경 유동층(Circulating Fluidized Bed)보일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들어가는 유동층 보일러와 터빈 등 기자재의 설치공사를 맡게 되며 2012년 7월 완공할

두산중공업, 뉴칼레도니아 1억2천만 달러 발전소 수주   - 니켈광산용 135MW급 발전소 2기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4일, 발주처인 엑스트라타(Xstrata)로부터 세계적인 니켈 생산지이자 남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인 뉴칼레도니아에서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코니암보(Koniambo) 니켈광산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니암보 발전소는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Noumea)에서 350km 떨어진 서부해안에 개발 중인 코니암보 니켈광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35MW급 2기가 건설되며, 친환경 유동층(Circulating Fluidized Bed)보일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들어가는 유동층 보일러와 터빈 등 기자재의 설치공사를 맡게 되며 2012년 7월 완공할

대우인터내셔널의 이주민 통역지원사업 성공적 정착 -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2010년 운영지원금 2억 3천만원 지원 - 민(民), 관(官), 기업(企業)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실질적 사회공헌 수행 - 전화 및 내방, 출장 통역 상담 제공, 상담 실적 연간 6만건 이상  ㈜대우인터내셔널(대표 : 김재용)은 23일,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의 2010년 운영 지원금 2억 3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까지 총 6억원 이상을 기부하였다.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위치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이주민 대상전문 무료 통역상담센터이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등 이주민들의 언어불편으로 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이주민 통역지원사업 성공적 정착 -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2010년 운영지원금 2억 3천만원 지원 - 민(民), 관(官), 기업(企業)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실질적 사회공헌 수행 - 전화 및 내방, 출장 통역 상담 제공, 상담 실적 연간 6만건 이상  ㈜대우인터내셔널(대표 : 김재용)은 23일,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의 2010년 운영 지원금 2억 3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까지 총 6억원 이상을 기부하였다.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위치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이주민 대상전문 무료 통역상담센터이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등 이주민들의 언어불편으로 인

LS전선, 국내 최초 친환경 대용량 가스절연송전선 개발     ■ 혼합가스를 절연체로 사용하는 송전선 세계 3번째로 개발 성공 ■ 국내 및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 원전 송전선로에 상용화 추진 LS전선(대표 구자열)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대용량 가스절연송전선(絶緣送電線)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가스절연송전선은 일반 전선과 달리 절연체(絶緣體)를 도체가 아닌 가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송전용량이 기존 지중 케이블의 2배 이상이며, 전력손실이 적고 장거리 전송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케이블과 달리 재질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 외부 사고 발생시에도 단락이나 화재의 위험이 최소화 되는 등 안정적인 특성을 지녀 원자력발전소 등 해외 주요 발전소 및 변전소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

캠핑카 타고 1박2일 이색 농구응원기발한 응원 아이디어 제출자 77명 확정 KT소닉붐 응원단이 되어 18대의 캠핑카로 서울~부산 퍼레이드  KT(회장 이석채)가 자사의 프로농구단 KT소닉붐을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농구 응원단 ‘올레건(ollehgan)’ 참가팀을 확정하고 원정 응원에 사용할 캠핑카를 공개했다.올레건은 훌리건보다 더 열정적으로 KT소닉붐을 응원하는 응원단으로 온라인으로 이색적인 응원방법을 제안한 500여 개의 팀에서 선발된 18개 팀 77명으로 구성되었다. 면면을 살펴보면 여성사물놀이패, 여성 치과의사 4인조, 온라인 트위터 동호회, 군대 동기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선발됐다.KT는 20일, 21일 양일간 18대의 캠핑카를 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체

일본 종합상사와 해외 EPC사업 협력체계 구축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안승규 사장은 일본의 종합상사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해외 EPC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 미츠비시, 미쓰이, 수미토모 등 6개 社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사업을 수주한 이후, 앞으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회사는 최근 One-Stop Service 방식의 일괄발주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설계, 구매, 건설을 아우르는 특화되고 전문적인 일괄서비스를 제공하는 EPC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2020년 Global Top 5 POWER EPC 기업’ 달성이라는 뉴비전에 따라 글로벌 진출 확대

KEPCO, LS전선과 미국 직류 고온초전도(DC HTS) 송전사업 수주를 위한 MOU 체결□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2월 22일(월) 삼성동 본사에서 LS전선과 미국 직류 고온초전도(DC HTS) 송전사업 수주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음. ○ 양사 대표로 KEPCO 김우겸 건설본부장과 LS전선 손종호 대표    이사가 서명함.  * HTS(고온초전도) : High Thermal Superconductor□ 이번 MOU는 미국 AMSC社에서 발주예정인 직류 고온초전도(DC HTS) 송전사업 수주를 목적으로 함 ○ 본 송전사업은 미국의 서부, 동부, 텍사스 등 3개의 개별 전력망을 DC ±200kV, 5GW용량의 고온초전도 케이블 19.2km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Tres Amigas

현대모비스 사내밴드, 공연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식사 대접!- 연말 정기공연 후 남은 수익금으로 5년째 봉사활동 진행해 - 복지시설 성금, 장애학부모 자녀 학비 지원, 생활보호 대상자 연탄 배달 등 - ‘모비션의 약속’으로 정례화해 매년 테마 있는 봉사활동 진행할 계획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www.mobis.co.kr)의 사내밴드인 ‘모비션(Mobician)’ 회원들은 지난 2월 27일 종로구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500명에게 점심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인근 독거노인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구나 이번 행사에 소요된 약 200만원의 비용을 지난 해 말 개최한 사내밴드의 정기공연 수익금으로 충당해 사용했으

‘꿈과 희망 주는 친환경놀이터’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테마형 놀이공간 조성 지원 앞장 -국립중앙박물관에 ‘친환경 에너지 놀이터’ 설치해 기증 -문화․과학체험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상상력 길러 줘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키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현대건설 김중겸(金重謙) 사장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길러 줄 수 있는 테마형 문화놀이 공간 조성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중겸 사장은 10일(水)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양자간 포괄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문화역사 계승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어린이박물관 야외마당에 8가지 체험 놀이공간으로 조성한 ‘친환경 어린이 에너지 놀이터’를 기증했다.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 업계 최초 3D LED 대형 멀티비전 출시     - 착탈형 3D 필터 적용 - 콘텐츠에 따라 2D, 3D 병행 적용 가능 - 근거리, 원거리 등 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최상의 3D 입체 영상 구현    효성 계열사인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대표 김성남 www.galaxialed.com)가 LED 업계 최초로 3D LED 대형 멀티비전을 출시했다.      ‘윈비전 3D(WinVision 3D)’는 기존의 LED 영상 디스플레이(제품명 : WinVisionTM)에 착탈형 3D 필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추가 변환장치 없이 콘텐츠에 따라 2D와 3D를 자유롭게 병행해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 디스플레이다.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

두산중공업, 영광원전 성능개선 공사 수주- 2천억원 규모, 저압터빈 수명 연장 및 출력 증대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독일의 지멘스(Sieme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광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저압터빈 성능개선 공사를 맡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17일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와 약 2,000억원 규모의 영광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저압터빈 성능개선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독일의 지멘스(Siemens)와 함께 성능개선 공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영광 원전 1, 2호기는 1986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약 24년간 운전한 발전소로서, 머지 않아 설계 수명(30년)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 성능개선 공사를 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기자재 제작,

대우인터내셔널의 이주민 통역지원사업 성공적 정착 -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2010년 운영지원금 2억 3천만원 지원 - 민(民), 관(官), 기업(企業)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실질적 사회공헌 수행 - 전화 및 내방, 출장 통역 상담 제공, 상담 실적 연간 6만건 이상    ㈜대우인터내셔널(대표 : 김재용)은 23일,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의 2010년 운영 지원금 2억 3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까지 총 6억원 이상을 기부하였다.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위치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이주민 대상전문 무료 통역상담센터이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등 이주민들의 언어불편으로

카타르항공, 2010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참가(2010년 3월 16일, 독일 베를린)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인 2010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5성급 (5-Star) 서비스와 장거리 구간에 투입되는 보잉 777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선보였다.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 아크바르 알 베이커는 5일 동안 진행된 국제 관광 박람회 행사 첫날, 기자회견을 열고, 년 내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의 신규 취항과 함께 카타르항공의 국제 노선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남미시장 진출로 카타르항공은,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카타르항공은 2010년 한해 동안 벵갈루루(2월), 코펜하겐(3월 30일), 앙카라 (4월

변화와 개혁으로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 미래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간부진 워크숍 개최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15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장, 감사, 부이사장을 비롯해 본부장․실․단장 등 공단 처장급 이상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개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창의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본부장․실․단장 등 간부들이 조직내 창의혁신 개선사항을 1건 이상씩 발굴하고, 과제로 선정하여 발표하는 등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능등적이고, 적극적인 토론․회의문화를 지향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미래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개선과제의 실적이나 성과는 부서

- NRC DC  취득 지원, 관련기관과 협력관계 구축“KOPEC, 해외시장 진출 위한 경쟁력 확보에 총력”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전력기술(KOPEC)의 행보가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해외 EPC 사업 확대를 위해 사장 및 임직원들이 일본 종합상사들을 방문한 데 이어, 김주완 상임감사가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가 주관하는 컨퍼런스와 NRC DC 취득을 위한 관련기관 방문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김 감사 일행은 미국 NRC 주관 안전규제기준정보회의(Regulatory Information Conference, RIC) 참석을 통해 미국 내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기관

-한성산업 김순자 회장 인터뷰 한성산업, 우리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가. 우리김치의 경쟁력과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 우리김치가 가진 효능과 우수성한국의 김치는 장기간의 발효로 독특한 풍미와 영양학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한마디로 ‘발효과학’입니다. 숙성 과정에 작용하는 유기산은 새콤달콤한 김치의 맛을 내는데 호박산과 아미노산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김치 맛은 좋아지지요. 비타민C의 양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아집니다. 이 유산균에 의해 유해균의 번식과 발육을 저지해 부패를 막고 유익한 미생물과 효소가 작용하는 복합적 발효 작용에 의해 탄생한 한국 김치만이 독특한 맛과 향, 영양학적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의 ‘기무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죠.일본에서 먹는 기무치는 소금에 절이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 임직원과 함께 설 명절 자원봉사(주)한화 남영선 대표이사(오른쪽)가 11일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왼쪽)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계본동 어려운 가정에 연탄 및 떡국재료 배달㈜한화 남영선(南令鐥) 대표이사는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소재)을 방문하여 연탄 10,000장과 설 명절을 위한 쌀과 떡국재료를 기증했다.또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떡국재료를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자원봉사활동에서 남영선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목표 선언  2020년까지 조강 톤당 CO2 발생량 9% 절감키로   포스코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CO2) 발생량을 최근 3년 평균 대비 9% 줄이고 에너지 고효율 철강재 생산과 녹색성장 사업을 통해 1400만톤의 사회적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8년까지 저탄소 철강생산 공정 개발 등 녹색성장 사업에 총 7조원을 투자해 녹색성장부문 연매출 1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정준양 회장은 2월 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신속하고 자발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하고, “포스코는 저탄소 철강공정으로 전환하고 녹색비즈니스를 확대해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