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티스트’ 1주년…전시회등 진행

2015-09-15     황명환기자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5일, 패션업계의 대표 CSR(기업사회적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매장인 하티스트 하우스(HEARTIST HOUSE; 이하 하티스트)의 1주년 맞아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회는 물론, 백 투 쉐어(Bag to Share), 삼청동가로수 옷 길 조성 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9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패션업계 최초로 CSR 매장으로 탄생한 하티스트는 1년간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회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본사 1층 일모카페는 물론, 종로구 삼청동 하티스트 1층 지하 1층에 마련했다.

수혜처인 하트하트재단의 개안수술 및 의료보조공학기기 전달식은 물론 취업준비생을 위한 스타일링클래스,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을 위한 마네킨 기부 활동 등에 대한 역사가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가 한자리에 전시됐다.
 
또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신진 브랜드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만든 컬러링북(Coloring Book)도 제작,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