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11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운행
상태바
밀레니엄 서울힐튼 11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운행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0.19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박소연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오는 11월 22일부터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은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며,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인 전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제작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전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고속열차,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스키장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75여 대 운행과  이국적인 알프스 배경의 조형물도 전시된다.  자선열차 전시는 2017년 1월 15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자선열차로 조성되는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